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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정영오 단양경찰서장, BBS회원, 결연청소년 및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BBS단양군지회와 결연을 맺은 10명의 청소년에게 140만원의 장학금 및 월 3만원의 학자금이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BBS 단양군지회는 청소년 선도 사업, 불우청소년 결연 사업을 주목적으로 지난 2013년도에 재결성되어,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결연되어 성인이 될 때까지 학자금 및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권오길 지회장은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의 훌륭한 학생들에게 보탬을 주어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의 혜택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정영오 서장은 “결연청소년들에게 환경적으로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말고 학업에 전념해 달라는 격려인사와 요즘 같은 불경기에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BBS단양군지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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