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태블릿PC 진상규명 위원회 발족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1-10 16:50:11

[강원=최동순] 2017년 1월 10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태블릿PC 진상규명 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이 열렸다.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된 진상 규명 위원회 위원들을 보면 한국 자유총연맹 총재인 김경재 총재,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를 맡았고 집행위원으로는 김기수 변호사, 도태우 변호사, 박종화 애국연합 회장, 박필선 바른언론연대 간사,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이종문 자유통일희망연합 회장,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경재 총재는 발언에서 이번 사태의 시작은 태블릿PC에서 비롯되었고 이번 사태의 단초이기 때문에 태블릿PC에 대한 정체성 소유권 진실성 유용성 등을 따져봐야 하며 이러한 진실성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검찰이나 특검 헌법재판소의 판결도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환기시키고 최악의 경우에는 법무부의 검찰 지휘권을 발동하여 조사하는 방법도 가능하다고 본다.

이번 탄핵은 새누리 비주류가 탄핵한 것이다.

야당이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 탄핵정국의 핵심은 태블릿PC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고 우리는 최순실을 옹호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도 했다.

지금 외신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어떻게 형사적 소추가 유죄가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탄핵부터 하느냐 이것은 퍼즐 판을 미리 만들어 놓고 맞추기 하는데 태블릿PC를 넣어서 맞추려고 하니 퍼즐이 안 맞으니까 청와대의 의약품 까지도 미주알고주알 캐고 있는 이 나라의 언론인은 국적이 어디인지 의심스럽고 보수 신문까지도 하나 같이 이런 문제를 보도하는 것을 보면서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가늠 할 수가 없다고도 했다.

이러한 모든 언론이 왜 이런지 여러 선배님들과 얘기해보면 김영란 법 시행으로 기자들이 대접을 못 받아서 그렇다는 말도 있고 40여개 언론사가 북한에 가서~ 등의 말들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믿지는 않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그 원인 중에 하나는 박근혜 정부의 도덕적 추락을 우리는 뼈저리게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고 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납득할 태블릿PC의 진실이 밝혀져야 하고 이번 특검은 야당 주도의 특검으로 그들이 추천한 특검이 공정성을 의심하는 것은 태블릿PC의 원 소유자라고 하는 김한수도 부르지 않고 방송한 JTBC 관계자도 부르지 않고 앞뒤가 맞지 않는 뭐 이런 드라마가 있냐고도 했다.

태블릿PC의 진실이 밝혀지면 이번 정국의 매듭이 풀리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축사에 나선 권영해 전 국방 장관은 변희재 대표가 혼자 화살과 총알을 받고도 살아 있는 것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한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는 안기부장으로 있을 때 김일성 교시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김일성이가 사상적으로 이루지 못한 통일을 무력으로 625를 일으키고 성공을 못하니까 제도적인 방법으로 정치권으로 들어온 세력들에 의하여 발생했다고 봐야 하며 언론을 이용했고 문화계 리스트에 대하여 조윤선 장관에 대해서도 용기 없는 행동을 일갈했다.

사법부에는 김일성 장학금으로 공부한 사람들이 장악하고 있다.

검찰에서는 태블릿PC를 조사할 의지가 없어 보이고 만약에 이것을 조사하여 사실 관계가 들어나면 검찰과 사법부는 장사를 지내야한다. 자기들의 존망이 달려있어 손을 댈 수 없는 것이니 대한민국의 국민이 나서야한다고 했다.

미래미디어 포럼 이상무 대표는 축사에서 본인을 MBC 카메라 출동 기자였으며 현재 대학 교수가고 밝히고 언론의 기본원칙인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원칙을 하나도 지키지 못했다. 며 JTBC의 여러 번의 말 바꾸기를 꼬집으며 이것은 시나리오를 제대로 짜지 못하고 진행한 드라마라고 했다.

MBC 카메라출동 취재 기법을 태블릿PC 적용 사례를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왜 최순실 사무실에 들어가는 것부터 책상을 여는 것 그 안에 태블릿이 있었으면 그 내용을 복사해 두는 화면 그리고 검찰에 제출하는 영상을 왜 제작하지 않았느냐 라며 태블릿PC의 진질 성을 의심했다.

이렇게 좋은 특종 거리를 기술적으로 고발기자의 상식 이하의 제작 기법과 말 바꾸기를 보면 사실이 아니고 사기다. 라고 했다.

정미홍 KBS앵커 출신은 지금 대한민국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왜곡된 역사적 사실들과 많은 거짓말들, 나라를 뒤집으려는 자들이 자기들이 민주화 운동했다고 전 국민을 속이는 것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기 위해서 태블릿PC는 아주 작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했다.

언론인들을 향해 왜곡보도를 자제하시고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대한민국을 위한 것인지 언론인의 사명을 자각해서 보도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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