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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당 크레인은 해체 중에 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러진 타워크레인 붐이 옆 도로변으로 떨어질 것을 우려해 차량의 왕복 통행을 막고 현장을 수습 중이며, 정확한 사고경위 및 피해사항은 조사중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오산시 원동의 한 하수도 공사현장에서 2.5미터 깊이에서 하수관 설치작업을 하던 도중 인부 63살 박 모 씨가 무너져 내리는 흙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오산시의 안전대책 수립이 엉망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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