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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검은 지하주차장과 같은 어둡고 인적이 드문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조명의 조도가 어둡거나 CCTV 추가 설치 필요성이 있는 시설은 개선을 권고하였다.
이명원 성안지구대장은 “지하주차장과 같은 장소는 청소년의 탈선과 차량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많이 노출될수 있다"며 “시설개선을 통한 범죄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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