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AI 여파 가금류 소비촉진 앞장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1-23 17:12:59
[충북=한정순 기자] 청주시의회(의장 황영호)가 AI 여파로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가금류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시의회는 23일(월)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1월 월례회의를 마치고 관내 식당에서 상임위원장단 및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금류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가졌다.

황영호 의장은 “AI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닭․오리고기가 소비자에게 외면당하고 있어 가금류 사육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금류는 75℃에서 5분 이상 조리하면 안심하고 드셔도 되니, 어려운 축산농가를 위해 많은 시민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제24회 청주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 및 상임위원회별 시정대화, 간담회 일정 등을 협의하였으며, 설명절을 앞두고 시의원 전원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소외이웃을 돕는 나눔문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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