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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최동순]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오는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명절기간 동안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응급진료는 물론 의약품구매의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정선 군립병원 및 정선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며, 관내의원 5개소 및 약국 12개소, 보건기관 7개소를 지정 운영을 통해 귀성객과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 휴일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40개소에서도 13개 품목(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류)의 안전상비의약품을 비치해 판매하도록 한다. 설 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현황은 정선군, 정선군보건소 및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e-gen.or.kr)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에서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장명 보건소장은 보건소 내에 비상진료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응급진료 및 감염 병 예방관리 등 비상진료체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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