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적으로 보이는 석탄차 낙하물로 뒤따르던 차량손상 배째라!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1-29 15:05:02

[강원=최동순] 지난 1월 26일 38번 고속국도 마차재~신동 과속차량 구간 단속 구간을 지나던 중 갑자기 따다다다다다다 하는 소리가 들려 무슨 소리인가 살피는데 기자의 승용차를 앞지르며 가는 21톤 덤프차량에서 검은 낙하물이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뒤따라가며 동영상을 촬영했다.

112로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여 경찰이 출동했다.

동강 어라연 휴게소로 들어가는 덤프트럭을 만나 사진을 찍으니 왜 남의 차량을 허락도 없이사진을 찍느냐고 항의했다.

신분증을 보여주며 나는 기자이고 운행 중에 낙하물로 내 차량이 손상을 입었으니 증거 채집을 위하여 기사님도 촬영을 하겠다고 하고 기사도 사진을 찍었다. 기사는 소리를 지르면서 뭐가 떨어진 것이냐 왜 사진을 찍느냐 에이 xx라는욕설을 퍼부었다.

기자가 화물이 낙하되면 뒤따르는 차량이 위험한데 낙하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고 운행을 하는 것이 옳지 않느냐고 하니 떨어진 것도 없다고 하면서 동료기사들과 밥먹으러 가자고 떠나 버렸다.

잠시 후 경찰관이 왔고 기자는 트럭위의 낙하물 원인물을 촬영하였고 경찰관은 식사를 하러 휴게소에 들어간 기사를 불러 왔다.

나와 기사의 신분을 확인하고 기자의 차량에 흠집이 난 곳을 여러 곳 촬영 후 경찰서에 와서 조서를 작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본 기자는 과적으로 보이니 과적유무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하니 과적 부분은 경찰 소관이 아니라고 하여 그러면 담당부처에 요청해 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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