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자유학기제 연계 미래 농업인재 육성
농업·농촌 체험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1-31 14:27:10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청소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농업․농촌 체험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업분야에 미래 창조적 인재를 육성한다.

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자유학기제 시행중인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마을과 신지식인 농가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농촌문화체험과 농산물 수확, 우리밀 요리 등 농촌을 체험하고 식물조직배양 이론 및 실습을 통해 Bio분야에 대한 진로탐색을 하게 된다.

구는 2월부터 4월까지 학교와 농가 등과 사전협의를 거쳐 대상학교를 선정하고 오는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스스로 적성과 미래에 대한 탐색과 설계를 제공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미래 지향적인 역량 함양이 가능하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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