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이상기후로 인한 봄철 가뭄 대비선제적 농업용수확보 총력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2-01 20:29:50

[강원=최동순]강원도는 작년 9월말 71%였던 도내 평균 저수율이 금년 1월 86%수준까지 회복되어 금년 봄 모내기를 위한 농업용수 공급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라고 밝히고 있다,

강원도의 강수량은 3월말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기상청에서 전망하고 있다. 

그동안 토사퇴적으로 담수능력이 저하된 저수지 4개소에 대하여 1,400백만 원을 투자하여 118천 톤의 토사를 준설, 영농기 가뭄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농업용수를 확보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난 12월에는 400백만 원을 투자하여 둔벙 1개소를 축조했다, 

시․군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6개소와 둔벙 1개소 등 7개에 대하여 27천 톤 준설한바 있다.

본 공사로 인하여 이상기후로 인한 봄철 가뭄에 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홍수 시 재해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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