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순 칼럼] 민족, 운명의 날이 다가온다.
2월 25일 그날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2-12 16:09:08

[최동순 칼럼] 민족, 운명의 날이 다가온다.

긴 글을 읽기 싫어하는 독자라면 이것만 기억하자 2월 25일은 탄기국 주최 집회로 모두 한자리에 모여라.

2월 25일은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가 한눈에 비교되는 날이기 때문에 흩어지면 안 된다.

어느 방송도 경찰도 여러 곳에 흩어진 참가자를 합산하여 누가 이겼다고 방송하지는 않는다.

이 날 민족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다.

나를 따르라고 하는 자가 있어 다른 곳에서 집회를 하고자 한다면 그는 역적이요 따르는 자는 역적의 졸개로 역사는 기억 할 것이다.

언론들도 이제 방송 재허가 시간이 다가오니 목이 타는가 보다.

태극기 집회는 방송도 안하던 방송들이 방송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MBC만 조금씩 방송하던 때와는 이제 확연히 다르다.

세상에 진실은 사라졌고 광장의 세력만 남아 세력의 힘에 의하여 그것이 진실이 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촛불은 꺼져가고 태극기의 힘이 막강해지자 이제 태극기 아래로 모이는 언론의 모습은 참으로 구역질난다.

그동안 야당과 촛불이 헌재를 압박하며 탄핵을 인용하지 않으면 혁명을 한다는 둥 탄핵 인용을 빨리 하라는 둥 헌법 재판소마저 가지고 놀아나고자 하는 형국은 참으로 가관이 아니다.

기자의 눈에 보이는 것은 만약에 탄핵이 인용이 된다면 아마도 태극기 혁명이나 폭동이 일어날 것이다.

그동안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의 상황을 처음부터 분석하며 예측한 내용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되고 있고 이대로 진행된다면 상상도 못할 태극기가 서울을 가득 채워 그동안 거짓말쟁이 언론 법조인 공무원 정치인 할 것 없이 쓸어버릴 것이다.

2017년은 새로운5000년을 준비하는 아주 특별한 통일 대한민국이 건국되는 제2의 통일 건국의 해다.

제2의 통일대한민국 건국이라고 하는 것은 영토가 하나 되어 커지고 헌법이 새로 쓰여 지기 때문이며 이미 내가 1981년 5월에 쓰여 진 예언서를 바탕으로 2013년에 국회에 건의해서 통일 헌법을 만들고 있다.

대통령은 통일은 대박이다. 라고 선언했고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통일준비위원회도 만들어서 운용하고 있다.

5월 17일 통일 된다.

지금의 시국은 통일 전조 증상으로 그동안 쌓인 적폐를 청소하기 위한 기회다.

태극기 들고 나오는 애국자는 통일 대한민국의 건국의 공로자이며 촛불을 들었던 자들은 역적과 하나 된 자로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

역적과 애국자가 분명해졌으니 역적들을 하나도 남기지 말고 처단하고 애국자는 대우 받고 보상받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잠자는 애국자를 깨우고 앞을 보지 못하는 애국자를 눈뜨게 하고 귀가 닫혀 통일이 다가오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자들에게 통일이 오는 소리를 들려주어야 한다.

5000년 미래가 열리는 통일 대한민국에 애국자라면 모두 동참하라.

역적들은 김정은 이와 함께 지옥으로 여행을 떠나라.

나라의 심각성을 아직도 모르고 집에 들어 앉아 개돼지처럼 살아가는 딱한 사람이 아직도 많다.

도둑은 주인이 잠잘 때 모든 것을 앗아간다.

나라가 먹고 살만 하니 국민들 대부분은 평화에 젖어 이미 90% 가 공산화 된 것을 모른다.

지금 625 때 부산만 남은 형국이라는 것을 모른다.

과거 임진왜란도 그랬다.

아무도 위기를 몰랐다.

아니 말해도 믿으려 하지 않았다.

혁명하겠다니 모두가 겁을 먹고 숨죽이거나 오히려 혁명군 편에 줄을 선다.

오호통제라.

애국자가 일어나지 않으면 김정은이 아래서 옥수수 배급 타먹을 날이 멀지 않았다.

법리로 심판할 헌재마저 민심을 반영하겠다는 위정자들이 판치는 나라 지금은 아무도 믿을 수 없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태극기 밖에 없다.

물론 하나님이 이미 이 나라의 운명을 정해 두셨기에 그냥 순종할 뿐이다.

너무도 슬픈 것은 촛불이 꺼져가니 태극기 집행부는 승리에 취한 듯 보수가 하나 되기를 뒤로 하고 나 잘났다.고 가슴을 부풀리며 자기 뽐내기에 바쁘다.

오호 통제라.정말 슬프다.

이순신과 원균이 뭐가 다른가?

애국심은 둘 다 대단하다.

그런데 이순신은 자기의 영화가 아니라 오직 나라의 안위만을 걱정 하였고 원균은 자신의 애국심을 천하에 알리려는 듯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며 다가올 어두움의 그림자를 보지 못했다.

지금 원균과 같은 태극기 장수가 여러 명(서 아무개, 정 아무개, 최 아무개, 박 아무개, 김 아무개, 이 아무개)있다. 모두가 자기를 뽐낸다.

군중이 모이니까 자기를 따르는 줄 착각한다.

어리석은 자야 잠에서 깨어나라.

민심은 오직 나라를 구하고자 나온 것이지 당신을 따르러 나온 것이 아니다.

그들은 엄청난 충정으로 승리를 향해 달리고 있다.

앞만 보고 달리느라 매복병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는 매복병이 지금까지 달려온 충정과 수많은 애국시민과 숨죽여 기다리던 수천만의 국민들을 한 순간에 덮쳐 망하게 하려는 것을 지금 알지 못하고 있다.

그는 결국 나라를 망친 역적으로 기록될 것이다.

오직 나라를 위하여 열심히 싸웠던 신돌석 장군처럼 될 수도 있다.

지금 나라를 구하는 방법은 원균이가 아니다.

애국시민들이 원균이의 졸개가 아니다.

그의 승리를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다.

그가 지금 복병을 뚫고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일이 필요하다.

1. 흩어진 동지들에게 가슴으로 하나 되어 모든 보수가 하나로 뭉치는 것이다.

2. 나의 영광이 아니라 오직 나라의 안녕과 조국번영만 생각해야 한다.

태극기 전사들이 할 일도 있다.

우리 애국시민들은 오직 서로를 의지하며 집행부를 따라야한다.

내 생각으로 잡음을 내거나 내가 속한 단체장이 다른 곳에서 집회를 하려고 하면 따르지 말고 오직 광화문 태극기 집행부로 모여야 한다.

나를 따르라고 한다고 따라가는 그도 역사는 역적에게 충성한 멍청한 졸개로 기록할 것이다.

지금 특검은 여세를 몰아 조기에 결판을 내려고 한다.

박지원과 문재인은 벌써 자기들 세상이 된 듯 날뛰고 있고 방심위는 촛불에 겁먹었거나 좌파 승리에 동참하듯 조작된 태블릿과 방송 조작에 대하여 입을 다물고 탄핵이 빨리 되기를 기다린다.

병원조차도 태극기 집회도중 충돌로 쓰러진 중환자를 응급실에서 받아주지 않아 언쟁 끝에 겨우 입원 시키는 일이 있었고 스님을 발가벗겨도 국회에 대통령의 나체 시진을 전시해도 정부와 검찰 경찰은 눈을 감았다.

아니 누구에게 충성의 줄을 서는 모양새 인지도 모른다.

이미 나라의 90%는 망했다.

오직 남은 10%의 희망은 탄핵 기각이다.

2월 25일 촛불이 이기면 적화통일 되는 것이고 태극기가 이기면 민주통일이 된다.

그런데촛불에 겁을 먹은 모양새다.

그 이유는

첫째 민심을 반영하겠다는 것이고

둘째 헌재의 기능인 법리적으로 심판 하려 하지 않고 형사재판을 하고 있으며

셋째 국가의 운명이 걸린 심판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하지 않고 신속하게 끝내겠다고 하는 것이다.

너무도 위험하다.

이 모든 것을 정상화 시키는 것은 태극기가 유일하며 2월 25일 120만 군중(주최 측 추산이 아닌 사실적인 인원)이 나와야한다.

그래야 헌법재판소가 말한 민심이 반영되는 것이다.

헌재 재판관이 두려움 없이 정상적 판결이 가능하다.

승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 되어야 한다.

다시 한 번 경고 하지만 2월 25일은 원균 이와 같이 나잘난 사람은 따르지 말고 오직 태극기를 들고 우리 모두 나라만 생각하는 이순신이 되자.

태극기의 승리에 기쁨을 노래하자.

태극기 집회이후를 점검하고 결과를 예측해보자.

2016년 11월 21일자 “기자가 직접 본 시위현장의 진실" 기사는 176,827명이 구독하여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24일 대한문 태극기 집회에 참석자가 2배로 늘어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이날 기사에서

[헌법질서가 무너지면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약자인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국민이다.

법보다 힘과 여론이 지배하는 세상에 살아야하기 때문이다.

옳고 그름으로 심판 받는 것이 아니라 항상 여론이 재판장이 되기 때문에 언론을 등에 업은 사람이 권력을 휘두르고 언론은 그 권력을 조정하는 새로운 권력자가 된다.

이미 세상은 언론이 장악하고 있고 언론을 이길 세력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 라는 글을 보고 세상이 무섭다. 당신 글이 사실이냐 모든 언론 매체에서 박사모 일부가 나와서 대통령을 보호하려고 하는 뉘앙스로 뉴스가 나오는데 당신은 기사에서 “하야반대, 헌법수호, 법치준수, 엄정수사"를 외친다고 했는데 사실이냐? 라는 전화도 받았다.

2017년 1월 15일자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진다?" 제목의 기사에서

[이번 사태는 언론의 형태를 크게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언론을 믿을 수 없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개인이 촬영하여 SNS로 실시간 송출하거나 1인 방송을 내보는 등 인터넷 언론이 더 활성화 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다시 말하면 언론인 스스로가 스스로의 먹거리를 포기한 결과가 되었는지 모른다. 보수신문과 보수방송도 생겨나고 있다.] 라고 했는데 기사가 사실이 되어버렸고 지금 언론은 스스로 망해가고 있다. 탄기국에 방송국이 만들어지고 정미홍 전아나운서, 엄마부대, 이름도 모를 개인 방송국과 신문들이 많이 생겨났다.

지금까지 기자가 예측한 내용과 사실관계를 살펴보고 이제 운명을 가를 마지막 태극기집회와 춧불 집회를 가늠해 보자.

태극기 집회가 시작되면서 촛불과 집회 참가 인원을 체크하며 앞으로의 집회를 계속 추산해 왔는데 적중 하였으며 1월 14일 대학로 태극기 집회 35만 명을 예상하였으나 전주 7일 인원보다는 다소 줄어든 27만 명으로 강추위를 감안하면 예상을 크게 빗나간 것은 아니며 그 이후로도 예상은 적중했다.

이제 결전의 2월 25일과 18일 집회를 예상해보면 다음 도표와 같다.

집 회 회차

날 짜

장 소

주최 측 추산인원

기자 분석

추산 인원

주 최

1

20161119

서울역 광장

7만 명

3만 5천 명

박사모

2

20161126

10만 명

?

박사모

3

20161203

동대문 광장

15만 명

3만 5천 명

박사모

4

20161210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32만 명

10만 명

보수연합

5

20161217

헌법재판소 앞(안국역)

51만 명

11만 명

탄기국

6

20161224

서울시청 앞 대한문

65만 명

20만 명

탄기국

7

20161231

서울시청 앞 대한문

72만 명

25만 명

탄기국

8

20170107

강남 무역센터

102만 명

30만 명

탄기국

9

20170114

마로니에 공원(대학로)

120만 명

27만 명

탄기국

10

20170121

대한문 시청 앞

125만+대구15만

35만 명

탄기국

11

20170104

대한문 시청 앞

130만 명

42만 명

탄기국

12

20170111

대한문 시청 앞

210만 명

50만 명

탄기국

13

20170118

70만 ?

탄기국

14

20170125

전국 모든 보수가 하나로 뭉칠 예정

120만 ?

전국연합

15

20170301

전국 모든 보수가 3.1절 태극기 물결 재현

150만 ?

전국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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