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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최동순]평창군은 다음달 16일까지 2017년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 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 지원 사업은 후계 농업경영인의 영농규모 확대와 경영개선자금을 지원해 농업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후계 농업 경영인으로 5년 이상 영농에 종사중인 농업인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군에서는 접수된 신청자의 사업 현장을 방문‧확인하고, 자체심사를 실시하여 추천자를 결정한 후 전문 평가 기관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강원도에서 최종 선정한다. 우수 후계 농업 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지구입과 영농 기반시설 설치, 농·식품 가공‧제조용 기계 구입, 축사부지 구입, 축사시설 설치, 가축입식 등에 최대 2억 원까지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연리 1% 조건의 국고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심재국 군수는 침체된 농업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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