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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최동순]정선군(군수 전정환)은 마이스 산업을 통해 정선아리랑은 물론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한국MICE 총회 및 마켓플레이스에 참석한 MICE협회 회원사 임직원 및 컨벤션 관계자, 대학교수, 외국인 등 1,20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 정선아리랑을 적극 알리고 정선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군에서는 24일 2017 한국MICE 연례총회 참가자들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공연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25일에는 아리랑의 발상지인 아우라지를 비롯해 삼탄아트마인, 화암동굴, 병방치 스카이워크 등 정선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팸투어를 실시한다. 군은 이번 총회를 통해 정선아리랑을 2018평창동계 올림픽이 문화올림픽의 한축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올림픽 연계 관광 상품 개발은 물론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을 시도하는 등 정선군의 문화관광 자원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서건희 문화관광과장은 정선아리랑을 비롯해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정선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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