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권성동 소추위원장 규탄대회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2-28 01:00:12

[강원=최동순] 27일 강릉시내는 많은 애국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기국 주최로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함규식 탄기국 강릉지부장은 대회사에서 저는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전국 태극기 집회를 다니고 있는데 꿈과 희망도 나라가 존재하지 않으면 허사인데 지금 북한에서는 김정은이 핵과 핵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고 대한민국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핵으로 이 나라를 만신창이로 만들고 있다. 

대통령에게 선택되어 강릉의 국회의원이 되었는데 대통령의 등 뒤에 비수를 꽂았다고 했다.

올인 코리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궘성동을 당선시키기 위하여 손이 아파서 붕대를 감아가면서 당선시켜 놓았더니 강릉시민을 배반하고 대한민국의 법치를 깨고 탄핵을 주도하고 있다.

강릉시민의 자존심 과 민주의식 법치를 살리기 위해서는 권성동이는 강릉에서 살아서는 안 된다. 

정규재 주필이 “권성동이가 제정신인가" 라고 한 적이 있는데 이 질문이 맞지요 권성동이가 제정신이 아닌 것은 확인되지 않은 국정농단이니 비선실세라는 법에도 없는 내용으로 소추를 한 것이니 제정신이 아니며 폭도들의 앞잡이일 뿐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세월호 사건으로 생명을 잃은 분들은 불쌍하기 그지없지만 민간 여객선이 침몰 하는데 대통령인들 해경인들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는가? 

이런 선박사고로 대통령을 탄핵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일갈했다.

허평환 전 기부사령관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충성"으로 군인의 강인한 인상으로 인사를 하면서 우리는 70년 동안 남과 북이 통일투쟁을 하고 있다. 

우리가 자유통일을 해야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행복이 우리 자식들에게도 이어지는데 만에 하나 저 북한에 의하여 통일이 되면 어떻게 되는지 여러분은 모릅니까? 

그 일을 생각하면 끔찍하다. 

공산세력으로 통일이 되면 3000만 명이 죽거나 해외로 나가서 비참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북의 실상과 우리가 처한 현실을 체감성 있게 표현했다.

지금 경제가 어려운데 그 이유는 정권을 잡기 위하여 야당이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경제 활성화법 노동개혁법 등을 국회선진화 법으로 발목 잡아서 하나도 통과시켜주지 않고 실패한 대통령을 만들어 자기들이 집권하려는 얄팍한 사람들이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다.

법에도 절차에도 맞지 않는 정말 위헌적인 마녀사냥 인민재판을 하고 있다.

지금은 공권력도 다 무너지고 믿을 것은 태극기의 힘 밖에 없다. 

지난 덕수궁 집회에서 300만이 모였다. 

이제 예비역들이 일어났다. 

고려대 연세대 동문들이 일어났다. 

전 세계 우리 변호사들이 일어나 국제 사법재판소에 호소한다고 외쳤다.

태극기 집회 때마다 호국불교를 강조하는 성호스님은 권성동 사망을 고하면서 그가 살 길은 지금이라도 반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날 사회자로 나온 최영숙 교수는 거리행진에 모두 참여하기를 독려하면서 집회를 해 보니 행진만큼 잠자는 보수를 깨우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고 했고 거리행진에서 검찰의 수사권을 경찰에게 돌려주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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