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진행접근 공역여건상 가장 적합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3-12 16:53:34

[영월=최동순]영월군(군수 : 박선규)은 3월 10일, 서울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국토교통부(장관 : 강호인)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교통안전공단·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드론 활성화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드론 산업 지원의 일환으로 영월군 외 6개 지방자치단체와 23개의 시범사업 업체 간의 MOU 체결이 시행되며 드론 수요자와 공급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드론 산업 및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월군은 2015년 10월 국토부로부터 드론 안전성검증 시범사업 공역 제공 지자체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전국 5개의 시범사업지역 중 수도권과의 접근성 용이, 시험 인프라 구축 등으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시범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국토부에서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지정 심사가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영월군은 접근 및 공역여건상 영월군이 가장 적합하다는 이점을 적극 홍보하여 영월군에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이 지정될 수 있도록 유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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