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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작은 정성이 모여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사랑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부족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공단 직원 및 체육시설이용자 20여명이 참여했는데, 특히 참여한 공단 직원들의 헌혈증서는 자발적으로 기증되어 공단 자체 적립하여 관내 수혜자를 발굴하여 기부할 계획이다.
한권동 이사장은 “자발적 헌혈 및 선진국형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공기업의 헌혈참여도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헌혈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가장 큰 선물"이라며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충북혈액원 관계자는 “헌혈은 작은 수고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이라며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사랑의 헌혈운동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청주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운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관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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