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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타임뉴스=독자기고]겨울이 끝나가고 날씨가 풀리면서 행락철을 맞아 산이나 야외로의 나들이 기회가 많아지는데 이때 함부로 버린 담뱃불이나 불법 취사행위, 어린이들의 불장난으로 인하여 산림화재(산불)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일단 발화한 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삽시간에 대형화재로 번진다.
화재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기상요소는 습도와 바람으로서 습도는 공기중의 수분 함유량을 나타내는 상대습도보다. 물체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실효습도를 가르키는데, 일반적으로 실효습도가 50% 이하가 되면 인화되기 쉽고 40% 이하에서는 불이 잘 꺼지지 않고 30% 이하일 경우에는 자연발생적으로 불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진다.특히 봄철에 건조주의보 건조경보가 자주 발효된다,
이때는 화재경보를 알리는 적신호라는 것을 명심하고 이 기간 중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담양소방서 삼계119안전센터 박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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