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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최동순]용평면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3월 17일 한 부모가정인 장○○씨(남/40세, 노동리 거주) 댁을 직접 방문하여 멸치, 깻잎, 장아찌 등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민원사항 등을 꼼꼼하게 챙기는 등 훈훈한 릴레이 봉사를 했다.
박종미 용평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용평면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2월부터 매달 2번씩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배달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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