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센터, 개관 후 1년 동안 6만여 명에 복지혜택 제공
One-stop종합민원상담, 복지종사자 교육 등 5만9,684명 대상 복지서비스 제공
장진아 | 기사입력 2017-03-28 22:50:53

[경기타임뉴스=장진아기자] 경기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누림센터가 개관 후 1년 동안 5만 9,684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 따르면 2016년 3월 개관한 누림센터는 One-stop종합민원상담 8,639명 복지종사자 교육 7,951명 장애인 문화체육 활성화 및 네트워크 사업 지원 5,172명 기획 및 홍보사업 지원 1,331명 공용공간개방 및 기관 내방 지원 3만 6,591명 등 총 5만 9,684명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 (사)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등 7개 장애인복지단체가 누림센터 건물로 입주할 수 있도록 도와 장애인 복지사업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며, 임대료와 관리비 등 총 11억 9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도에 따르면 누림센터는 경기도내 31개 시·군과 각 장애인 단체별로 흩어져 있는 장애인복지 사업을 하나로 모아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조정하는 허브 역할을 한다.

지난 2016년 3월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장애인복지관을 기능전환·리모델링해 본격 운영되기 시작했다.

주요 업무는 장애인 관련 종합민원상담실 운영 장애인복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사업 민·관 네트워크 강화 및 장애인 문화·체육 활성화 사업 장애인복지 유관기관 지원 사업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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