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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최동순]평창운수(주)와 평창운수지회는 지난 3월 29일 평창운수(주) 회의실에서 3시간 가까이 진행된 마라톤회의 끝에 극적으로 임금협상 및 단체협상을 타결했다.
이번 협상타결은 지난달 10일 회사 측 임금협상안 및 단체협상안을 노조 측이 수용하지 못하면서 사측은 폐업을 선언하고 폐업수순을 진행중이였던 만큼 노조의 파업이 시작된 지난 16년 12월 2일 이후 118일 만에 극적으로 합의가 졌다.
심재국 군수는 노사 양측이 임금협상 및 단체협상 타결을 위해 서로 양보하여 합의가 이뤄진 만큼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의 선진 노사관계가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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