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 아이도 단원과 2개반 10명이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
강재룡 | 기사입력 2017-04-02 14:42:06

상당구(환경위생과장 심명희)는 취약지를 대상으로 30일 아이도 단원과 함께 2개반 10명이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했다.

대부분의 불법 행위가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인식 부족에 따라 발생하므로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활용과 수시로 환경순찰 및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항상 감시하고 있다는 인식을 투기자에게 부여한다.

그동안 취약지 중심의 깨끗한 환경 정착을 위하여 노점상 상가 등을 방문 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및 캠페인을 수시 실시하고 불법투기 감시카메라를 설치 모니터링 하여 지난해 26건 6,90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 했다.

앞으로 환경위생과는 육거리 용담․용암광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특성상 단기간에 근절되기는 어렵겠지만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과 깨끗한 청주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청주타임뉴스=강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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