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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최동순]영월군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일조한 가정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일 년에 2회(상반기/하반기) 전기 및 수도사용량의 감축분에 대한 포인트 환산을 통해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방안의 홍보강화 및 관심유도를 위한 정책이다. 현재 영월군에서는 총 1,543가구가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807가구가 인센티브 지급 대상으로 선정되어 총 1,400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에너지사용 진단 및 절약방법에 대해 온실가스감축 컨설팅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어 함께 참여하면 더욱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 제도를 통해 군민 스스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문화가 조성되어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군민의식이 더욱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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