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안전문화 체험의 날
더불어 만들어가는 생명존중과 안전문화 확산 나서
박근범 | 기사입력 2017-04-06 15:41:40
청주시는 안전교육 체험을 통한 생명존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30일 오후 2시 성안길 철당간 광장에서 ‘안전문화 체험의 날’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응급환자 발생 시 최초발견자의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타인의 생명존중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이 병행 실시됐으며 이밖에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위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성안길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고 제세동기를 사용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해 ‘나도 현장에서는 의사가 될 수 있다’는 사명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박동규 안전정책과장은 “안전문화 체험의 날을 통해 시민들이 본인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존중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기ㆍ계절별 탄력적 운영을 통해 다수 시민이 운집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체험의 날’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재난 없는 안전청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