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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에는 안동경찰서 소방서 시청과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안동시니어클럽 그리고 가정폭력상담소 등 6개 기관에서 12명이 참여 했다.
안동시의 경우 지난16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전체 인구의 20.3%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 회의에서는 관내 노령인구 증가로 노인대상 범죄가 증가하고 있고 노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노인안전 종합 치안을 전개하기 위해 각 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인안전대책에 대한 점검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교환 노인회장은 “경찰서를 비롯하여 여러 기관에서 노인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니 감사하다.며 앞으로 좀 더 노인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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