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의원 군포상담소 장애인 활동보조인 애로사항 경청
김민규 | 기사입력 2017-04-12 21:26:22

[성남타임뉴스=김민규기자]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 정희시 도의원(더민주, 군포1)은 지난 4월7일 군포시자립생활 센터의 장애인 활동보조인 수급 어려움에 대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군포시자립생활센터 박병철 대표, 김성일 사무국장은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가족의 부담 경감 및 장애인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활동보조인이 꼭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현재 경기도에는 교육기관이 부족하여 활동보조인 지원자는 서울 소재의 교육기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교육 이수자 부족으로 장애인들의 활동보조 서비스 이용에도 불편을 겪고 있다.

정희시 도의원(더민주, 군포1)은 “중증장애인들에게 활동보조 서비스는 장애인들의 기본권과 직결되어 있는 바 활동보조인 수급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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