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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숲속의 전남만들기' 공모사업 일환으로 만든 가사리 생태숲, 미평 마을 풍치숲, 호명하천 생태숲, 엑스포역 광장숲, 망마경기장 주변 그늘숲이다.
시는 5개 숲에 시민들과 함께 느티나무, 동백나무, 가시나무 등 7600주를 식재했다. 여수시산림조합은 도심에 숲을 만드는 좋은 취지에 동참해 3000만원 상당의 동백나무, 가시나무 등 11종 183주의 나무를 기증하기도 했다.
테마 숲 가꾸기에 동참한 한 시민은 “멋진 쉼터를 만드는데 참여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아름다운 숲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곧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해 숲 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에도 많은 시민들과 단체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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