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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최영진 기자]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꿈꾸는 진로스케치북’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도 자유학기제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꿈꾸는 진로스케치북’은 수련관에서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청소년 진로멘토단을 구성해 각 학교에 파견하는 프로그램으로 제과제빵, 메이크업, 경찰, 소방관 등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멘토단이 활동을 시작해 두 달간 9개교 약 4500여명의 청소년들과 140명의 멘토를 매칭했으며, 6월에도 5개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신청한 한 교사는 “자유학기제를 위해 힘써주시는 수련관과 멘토단분들 덕분에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윤여숭 관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직업군을 발굴하는 것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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