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운수업 종사자 보수교육 8일까지 진행
매년 4시간 이상 교육 의무 이수해야
이연희 | 기사입력 2017-07-04 18:59:14
[군산타임뉴스=이연희기자] 군산시가 화물·택시·버스 사업용 자동차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운수업 종사자 2585명을 대상으로 ‘2017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3일부터 군산새만금컨벤센선터(GSCO)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이 주관해 군산시 현지 출장교육으로 진행되며 오는 8일까지 총 6일간 실시된다.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은 종사자들이 갖춰야 할 서비스 자세와 운송 질서 확립을 위한 것으로 운수종사자들은 매년 4시간 이상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운수종사자가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 이루어진 이번 교육에서는 손성모 교통문화연수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준수 군산시 부시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전문강사들의 안전운전 및 교통법규, 자동차보험 가입 및 사고대처요령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한준수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들이 선진 교통의식을 갖춰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친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