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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은 연안안전의 날인 7월 18일과 안전점검주간(7월 셋째주)을 맞아 완도군 관내의 송지초등학교, 노화고등학교 등 도서지역 학교를 방문하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등 사고예방과 생존수영법 및‘생명을살리는 두 손의 기적 심폐소생술’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 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중요성을알리고 학생들이 실제상황에서도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 할 수있도록 실습용 인형 및 자동제세동기(AED)를 이용한 체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김영암서장은“청소년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 향상과 더불어 소중한 생명을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습득으로 안전사고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말하면서 연중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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