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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경위와 권 경사는 학생이 옷을 벗고 강물에 뛰어들려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남원 요천 한가운데 있는 A군을 발견하였다. 당일 폭우로 인하여 요천물이 불어 접근이 어려웠던 두 경찰관은 주변에 있던 오리배를 이용 접근하여 A군을 구조하는 기지를 발휘하였다. A군은 병원에 옮겨진뒤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임경위와 권 경사는 “오로지 살려야 한다는 마음 뿐이었다”고 전했다.
임상준 남원서장은 “경찰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한 두 분 같은 경찰관이 있어 남원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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