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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화노래교실은 7월 24일을 첫 수업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주2회 총11회로 진행되며, 수화노래배우기, 베리어프리 영화관람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수업에 참여하게 된 한 주민은 “평소 수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으나 배울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수화를 열심히 배워 청각장애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금정구청 관계자는 “장애 전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므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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