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요청 배우 오달수 부산경찰청과 콜라보 사회적약자보호에 나서다
박희라 | 기사입력 2017-08-24 14:40:05
【부산타임뉴스 = 박희라】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새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사회적 약자* 보호’의 주요 내용을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천만요정배우 오달수씨와 함께 촬영한 그네광고판 3개를 부산경찰청․해운대해수욕장․부산역 앞 등 3개소에 새로 설치하였다.

* ▵젠더폭력(여성) ▵학대·실종(아동, 노인, 장애인) ▵청소년 보호(청소년)

이번에 설치한 그네 광고판은, 다수의 ‘천만영화’에 출연하여 ‘천만요정’으로 불리는 배우 오달수씨가 시민들을 위해 직접 경찰제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로 그네를 지탱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네광고판에는 ‘사회적 약자 보호’ 슬로건과 시민에게 다가가는 감성적인 문구를 함께 기재하여, 경찰의 새 정부 국정과제 수행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각 광고판의 의미는, 부산경찰청 앞 광고판은 배우 오달수씨가 팔뚝으로 그네를 지탱하는 든든한 경찰의 모습을 나타냈다. 슬로건과 감성 문구로, 부산경찰은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음을 알렸다.

해운대해수욕장 광고판은, 배우 오달수씨가 그네와 연결된 사슬을 들고 있는 모습을 유쾌하게 보여줬다. 부산경찰이 청소년의 힘이 되어주겠다는 문구를 다리가 떨리는 것처럼 재미있게 배치하여, 관광객과 시민의 관심을 더했다.

부산역광장 내 광고판은 제복을 착용한 오달수씨가 경례하는모습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사람을 맞이한다. 각종 학대에 노출된 아동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적 약자들을 언제나 지켜주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홍보담당관(총경 윤경돈)은,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부산시민모두의 관심을 통해, 공동체가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