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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5㎞, 10㎞, 하프코스, 풀코스, 매니아(10㎞, 하프코스, 풀코스) 등 7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 참가인원은 2500여 명으로 지난해의 2200여 명보다 300여 명 증가했다.
대회당일 경기 시작은 오전 9시이며, 참가자는 오전 8시20분까지 출발지점인 방산면 송현리(이목정대대)에 도착해야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도권지역 참가자들을 위해 덕수궁~양구, 잠실~양구, 인천~양구 구간과 대전~양구 구간에 셔틀버스를 운행해 참가자들을 수송한다.
5㎞와 10㎞, 하프, 풀코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상금 등의 시상을 하고, 경품추첨을 통해 양구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증정하며, 10㎞ 이상 종목에 참가하는 부부 참가자에게도 부상을 증정한다.
특히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대회에 참가하는 참가자 중에서 10명을 추첨해 순금 1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차종식 축제이벤트담당은 “마라톤 동호인들은 이 대회를 가을에 열리는 메이저대회 준비를 위한 컨디션 점검의 기회로 여겨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또 DMZ 코스를 달릴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할 수 있어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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