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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 삼차로, 오차로 마을은 5,089세대가 거주하는 주거밀집지역으로 협소한 도로,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여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좁은 골목길이 많아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부정확한 신고로 위치파악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금정구에서는 골목길(56개소) 입구 외벽마다 “119 위치 표지판”을 설치하여 119로 재난신고 시 주민 누구나 위치표지판의 위치번호만 알려주면 소방차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재난현장에 도착하여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금정구는 화재예방과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금정소방서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업 체제를 유지하여 주민이 안전한 금정 구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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