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미성동, ‘사랑의 김치 나눔’ 사전영농준비 ‘착착’
이연희 | 기사입력 2017-08-28 11:04:07
【군산타임뉴스 = 이연희】 군산시 미성동(동장 이동연)이 지난 28일 관내 임사2구 입구에서 올 겨울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에 사용할 김장 재료 재배를 위한 사전 영농 준비에 들어갔다.

동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142평의 휴경지에 비료・퇴비 살포, 깊이갈이와 로타리 작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작업은 9월 초에 있을 배추(800 포기) 심기에 앞선 작업으로 막바지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올 연말에 미성동에서 개최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에 쓰이게 될 배추를 재배하기 위한 사전 영농 준비이다.

이동연 동장은 “사랑 나눔의 실천을 위해 고생하신 참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많은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기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성동의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매년 11월 중순경 통장단과 부녀회원, 직원들과 함께 관내의 독거노인, 저소득 세대 등 총 100여 세대에게 맛있는 김장김치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미성동]사랑의배추나눔 사전영농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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