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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8월부터 태백시청 여성청소년계와 성범죄예방전담반을 편성하고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지역축제 및 다중방문시설 및 탈의실을 중점 점검에 있다. 특히, 관리 사각지대인 민간시설(찜질방)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협업을 강화하여 정책공감대 형성 및 관심을 제고하기위해 여성청소년계와 황지지구대(자율방범대 합동) 및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월2회 대규모 합동캠페인을 비롯하여 지역축제 및 다중운집지역에 현수막 게첨 및 다양한 이벤트를 포함한 홍보부스 운영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태백시지역치안협의회’와 협업 불법촬영 카메라 단속장비를 자체 구입(9월 중 예정), 치안장비 인프라를 확충하였다.
김택수 경찰서장은 ‘최근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관심이높아진 만큼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불법촬영 발견 시 신속한수사로 피해확산 방지 및 피하자 보호․지원활동에 노력하여 성범죄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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