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에 사랑의 식품꾸러미 전달
이연희 | 기사입력 2017-09-21 09:46:10
【군산타임뉴스 = 이연희】군산시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동석, 박병순)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28개 경로당을 방문해 10만원 상당의 ‘사랑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나눴다.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기업체, 금융기관, 자생단체들로부터 총 1,410만원의 지정기탁금을 지원받아 지난 설 명절에 이어 두 번째 사업으로 이번 식품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관내 마을별로 생계가 어려운 31세대를 선정해 총액 31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하여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박병순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자원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구상하고 준비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석 성산면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소외계층은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만큼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이 더욱 절실한 때”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선물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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