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행사는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다른 어느때보다 더 쓸쓸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단체가 협력하여 직접 대상자 방문 및 명절음식을 전달함으로써 따듯한 지역사회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계획되었다.
추석맞이 이웃애(愛) 실천은 복지넷 위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송편만들기 재능기부를 통해 손수만든 송편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의 정을 더 느끼게 했다.
선물꾸러미를 받으신 한 독거어르신은 “명절이 되어도 올 사람도 갈곳도 없어 쓸쓸한 명절을 보내게 될 줄 알았는데 찾아와 주어 너무나 고맙다”고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러한 이웃애(愛) 실천이야 말로 진정 살기좋은 고장이 되는 초석이 되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