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추석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이상 무
최두헌 | 기사입력 2017-09-29 14:49:07
【곡성타임뉴스 = 최두헌】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8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많은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인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과 곡성터미널 2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은 담당공무원, 곡성119안전센터, 한국석유공사, 전남도시가스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만큼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난취약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였다.

곡성군은 이번 점검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에 대해 신속한 조치를 취하여 지속적인시설물 안전관리로 군민과 귀성객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귀향객들이 고향을 찾으면서 화재,교통사고 등 취약분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연휴기간 동안 한 건의 안전사고 발생 없이 모두가 즐겁고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안전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가차마을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곡성버스터미널 다중이용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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