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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길이인 금정산성(18845m)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지난 3월부터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지역의 자랑인 금정산성을 알리는 데 노력해 왔다.
약 30여 명의 금성동 주민들은 지난 4월 사진 공모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이후 팀을 구성해 금정산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지난 계절별·구간별로 꾸준히 촬영해 왔다.
이 사진들에 더해 각자 수집한 내고장 금성동 관련 추억의 사진과 그림 등을 해설과 함께 전시할 예정으로 그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차일찬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나서는 모습이 의의가 있으며, 금정산성 뿐 아니라 금성동의 아름다움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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