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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평소 나들이가 쉽지 않은 동네 어르신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올 8월에 새로이 조성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관람하고, 광안대교와 북항대교를 돌아보는 나들이 코스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바르게살기운동 우2동위원회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사진도 찍고 담소도 나누었고,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득 바르게살기운동 우2동위원장은 “나들이에 함께한 어르신들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겨움이 넘치는 우2동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바르게살기운동 우2동위원회는 평소에도 사랑의 밥차, 승용차요일제 참여 캠페인, 학교안전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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