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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보는 복지넷 정기회의시 효율적 복지사각지대 발굴방안에 대해 논의 하던 중 ‘어렵게 사는 사람이 어렵게 사는 사람을 더 많이 알지도 모른다.’라는 복지넷 위원들의 생각이 모아져 실시 될 수 있었다.
그 첫 홍보로 매월 진접읍 행복나눔마켓을 이용하는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 장애인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주위에 단전·단수 및 실직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신고해 달라고 했다.
이날 홍보에 참여한 진접읍 복지넷 이미혜위원장은 ‘오늘 홍보가 끝난 후 할머니 2분이 오셔서 어려운 사람 옆집에 살고 있는데 자존심 때문에 도와달라고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좀 도와주세요’라고 하셨다. 이처럼 ‘홍보만 꾸준히 한다면 복지사각지대 발굴도 어렵지 않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 진접읍 복지넷은 위원들을 4개조로 편성하여 교량등 비정형거주지, 고시원, 경로당등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다니며 월2회 지속적 홍보를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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