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은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와 이코노미저널이 주관하고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여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등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발전을 견인한 국내 오피니언 리더를 선정해, 그 공을 높이 치하하고 표창하는 상이다.
송 군수가 수상한‘지역발전공헌대상’은 올 한 해 지방자치단체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끈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부문이다.
지방자치행정부문에서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제종길 안산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등 6명의 자치단체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송 군수는 진천군의 인구증가율, 군민총생산, 재정자립도, 굵직한 각종 민자 투자유치와 지역발전지수가 반영된 각종 국비사업 유치 등에서 성공적인 군정 운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초부터 태양광재활용센터, 스토리창작클러스터 조성,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LH행복주택 건립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 유치 경쟁에서 연승을 이어가며 각종 지역발전 호재들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진천군의 비약적인 발전상을 인정받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자율, 정부예산확보 등 인구 15만 진천시 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발전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에서는 평소 바르고 성실한 청소년들에게 소정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진천군에서 진천고 3학년 오성석 학생 등 10명이 선정되었다.
(사진설명 : 송기섭 진천군수는 2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에서 지역발전공헌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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