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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거리상담은 남해군청, 남해경찰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등 지역 기관·단체도 함께 참여했다.
상담은 학업중단, 가출 등 위기 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고 청소년 전화 1388 홍보물과 학교폭력대처방법 리플릿 전달, 간이 심리검사, 가족, 친구들에게 감사 메시지 쓰기 등으로 진행됐다.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거리상담을 비롯, 위기청소년 원스톱연계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상담 및 학교폭력, 성폭력예방교육, 부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변에 지원이 필요한 9~24세 청소년은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863-5279, 1388)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남해읍 사거리에서 학교폭력·성폭력 예방과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거리상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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