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재발견, ‘시민공감 대전 기네스 어워드’ 개최
인증패 수여, 깨알자랑발표, 사진 전시 등 기네스 공모전 성과 공유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09 15:01: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3일 오후 4시 30분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 2층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시민공감 대전 기네스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 기네스 시민공모전을 통해 독특하고 흥미로운 대전의 매력으로 선정된 대전 기네스 대상자에게 ‘2017 대전 기네스 인증패’를 수여한다.

2017년 대전 기네스는 총 50건의 대상에게 인증패가 수여되며 2016년에도 43건의 대전 기네스 인증서가 수여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분야별로 최초(First) 19건, 유일(Only) 9건, 최고(Best) 11건, 독특(Unique) 11건으로, 수상 대상자 및 관계자 등이 기네스 인증패를 수여받고 가족, 지인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인증패 수여식 뿐만 아니라 2016년 기네스 반도네온 및 2017년 기네스 웃다리농악의 축하공연과 자신만의 스토리로 대전 기네스에 선정된 박용식 응원단장, 노래하는 공무원 여인준씨의 깨알자랑 또는 사연 등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함께 기억하고 공존하는 대전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소소하지만 특별한 우리만의 이야기 발굴로 대전의 매력을 재발견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층 전시갤러리에서는 대전 기네스 관련 사진 전시회 개최와 대전 기네스북을 배부하여 시민들에게 대전 기네스 선정 결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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