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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뉴스=나정남기자] 중4동 권역 시민방재단(단장 유정숙)은 지난 11월 30일 자연재난(폭설) 대비 통합 방재훈련을 실시했다.
방재단원 60여 명은 삼정고가 자재창고에 모여 겨울철 폭설 시 행동요령을 배우고 500여 포의 모래마대 작업을 하였다.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전예찰활동 강화 및 신고요령과 시민방재단의 임무와 역할을 재점검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숙 중4동 시민방재단장은“중4동 권역 시민방재단은 이번 겨울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하여 책임담당구역으로 지정된 버스승강장 제설작업에 동참하여 폭설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4동 김태산 책임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방재단의 재난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에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시민방재단 각자가 책임감과 사명을 가지고 방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시민 안전지킴이로서의 그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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