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보성타임뉴스=김상빈]겨울철에 연료절감을 위하여 나무 등을 연료로 하는 화목보일러 설치 가정이 늘면서 화재피해 또한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화목보일러에 화재가 나는 경우는 대개 2가지로 화실 문 개방 후 불씨가 튀어 나무나 기타 다른 화재물에 옮겨붙는 경우와, 연도와 지붕의 인화물질에 옮겨붙는 경우가 있다.
이에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센터장, 이용재)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화목보일러 사용 시 각별한 주의·관리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 사용 가정은 ① 가연물과 보일러는 2m이상 떨어뜨릴 것 ② 보일러 인근에 소화기 또는 자동확산소화기를 비치 ③ 지정된 연료만 사용 ④ 투입구 개폐 시 화상에 주의 ⑤ 다량의 연료를 한꺼번에 넣지 않기 ⑥ 연료 중에는 투입구를 닫을 것 ⑦ 수시로 연통청소를 할 것 지붕만큼은 난연소재로된 지붕을 쓰는 등 의 확인이 필요하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