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직장 내 공직자 폭력예방 교육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20 13:04:42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0일 청사 내 여민실에서 이춘희 시장을 비롯, 시청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공직자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김윤이 강사가 참석하여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라는 주제로 120분간 진행했다.

김 강사는 이날 일상생활과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젠더폭력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강의하고, 다양한 사례 및 대처 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했다.

시는 올해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젠더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오는 11월에는 연극공연을 통해 직장 내 폭력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공직자는 모든 면에서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어야 한다"며 “직장과 가정 등 일상생활에서 성희롱 등 젠더 폭력을 근절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