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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29일 광양시는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청 상황실에서 제22차 민·관·산·학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산단협의회, 광양상공회의소, 맞춤형교육훈련기관, 대학교, 특성화고등학교 등 24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17년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체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요시책 논의와 연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지자체 최초로 시행사업인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사업 등이 논의됐다.
광양상공회의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내일 채움공제, 항만물류 분야 기능양성사업 등 청년 일자리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수혜자 홍보를 위한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그동안의 일자리 실적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올해도 기관별로 사업공유와 함께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14년 9월 구성된 민·관·산·학 실무협의회는 안정적 일자리 1만개 창출을 위해 격월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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