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마동 작은 도서관’개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29 10:33: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특별교부세 및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도마동 작은 도서관’이 28일 문을 열었다.

‘도마동 작은 도서관’은 주민을 위한 독서공간과 커뮤니티 공간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도마동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소통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9000여 권의 장서가 갖춰져 있다. 운영은 10년째 작은 도서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는 달팽이어린이도서관에서 맡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도서관을 개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증진과 주민 간 소통하는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