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이 28일 올해 첫 개최되는 ‘2018 대제로 커플존 토요문화마당’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문화마당을 즐기고 있다.
박용갑 구청장은 “옛 대전극장과 제일극장 거리일원(약칭 대제로)를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대제로 커플존 토요문화마당’을 기억하고 즐겨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2018 대제로 커플존 토요문화마당’은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옛 대전극장과 제일극장 거리에서 진행된다.
대제로 커플존 토요문화마당은 계절감과 원도심, 문화를 상징하는 각기 다른 주제로 월별 이벤트와 거리공연, 아트프리마켓, 벼룩시장 등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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